"의자 흔들리더니 지진 속보"…서울도 '흔들렸다'

입력 2019-07-21 20:43  


21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119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7건의 지진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신고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내용이었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
지진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 누리꾼들은 "서울에서도 침대와 커튼이 흔들렸다", "의자가 흔들렸는데, 잠시 후 지진이 났다는 속보가 나왔다" 등 서울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