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를 통해 조현재는 "7월 22일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당시 촬영한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여심을 녹이는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기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 실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 ‘서동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49일’, ‘용팔이’ 영화 ‘GP506’, ‘스캔들’, ‘사랑의 기쁨’, ‘여배우는 너무해’ 등 주연배우로써 큰활약을 펼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팩트럼 넓은 연기력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그간 출연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남자주인공 강찬기 역을 맡아 이중적인 캐릭터를 혼신의 명불허전 연기로 완벽 표현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어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연예계 데뷔 이래 첫 고정 예능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22일 밤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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