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8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 구평리에 위치한 서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 진료소를 마련해 지역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 19일에는 경남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진해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약침, 동작침법, 한약처방 등 한방 비수술 치료를 통해 경남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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