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원팀)의 특별한 래핑버스 이벤트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TEA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래핑버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대,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일대를 운행한 래핑버스는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의 자켓 사진으로 꾸며져 관심을 모았으며 이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의 교통카드를 출시한 캐시비 교통카드사에서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례적인 케이스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1TEAM이 직접 래핑버스에 탑승해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의 발매 기념 팬사인회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로 이동해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이런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TEAM은 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데뷔 미니앨범 `HELLO!`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탄탄한 실력과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를 채워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링롤링’으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TEAM은 현재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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