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두 번째 멤버 수윤의 데뷔 콘셉트 필름이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와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별 콘셉트 필름의 두 번째 주자 수윤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윤은 체육관을 배경으로 글러브를 끼고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수윤은 단체 콘셉트 필름과는 다른 느낌의 매력을 자랑하며 앞으로 보여줄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 수윤은 2001년생. 만 18세로, 지난해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48`에서부터 남다른 피지컬과 새하얀 도자기 피부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남다른 끼와 표정으로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 많은 가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하고 있는 로켓펀치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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