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컴백 첫 주 만에 새 앨범 초도물량을 완판시켰다.
29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초도물량이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발매된 ‘밤의 공원 part three’는 예약 판매 당시부터 높은 주문량을 기록하며 핫한 관심을 모았다. 음원과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 무대 공개 후에는 더욱 탄력을 받아 단기간 내 초도물량 매진에 성공했다.
공원소녀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곧바로 앨범 추가 제작에 돌입, 아직 ‘밤의 공원 part three’ 음반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컴백 후 쇼케이스, 윙카 버스킹, 음악방송 무대, 팬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팬들과 호흡한 공원소녀는 29일 오후 9시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Q&A)’를 진행한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 및 유명인사들이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받는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공원소녀는 이번 주에도 음악방송 출연 및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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