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본격적인 휴가, 방학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시즌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뮤킹스’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썸머 이벤트가 이어진다.
먼저 초, 중, 고등학생 동반 시 여름방학 할인 VIP/R 10%, 매 주 화요일, 일요일 저녁공연은 스쿨 오브 락 데이로 해당 공연 예매 시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썸머 밴드 3인/4인 패키지를 예메 시 최대 15%는 물론 김풍 작가, 심윤수 작가의 <스쿨 오브 락> 카툰 포스터를 포함한 엽서 세트와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대 위에서 100% 라이브 연주를 하는 천재적인 재능과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쿨 오브 락> 배우들이 공연 직후 관객 대상으로 썸머 사인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8월 3일 오후 2시, 8월 4일 오후 2시 공연 유료 관객 중 사전 공식 SNS와 현장에서 총 40명을 추첨하여 진행된다.
8월 25일까지 서울에서의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여전히 관람직후 만점의 평점과 N차 관람으로 입소문을 타며 올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브로드웨이, 웨스트 엔드에서 온 오리지널 캐스트의 정상의 기량과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주옥 같은 음악, 그리고 더위를 씻을 정도의 유쾌한 재미와 에너지는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25일 공연을 마친 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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