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국내 팬까지 매료시킨 ‘대세 라틴돌’

입력 2019-07-31 09:14  




그룹 VAV가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7월 마지막 주 초이스 후보(1위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를 발표한 VAV는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단숨에 등극,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음원 공개 직후 유럽과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VAV는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동시에 핫한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와 더불어 VAV는 이날 ‘더쇼’를 통해 ‘기브 미 모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라틴팝 멜로디에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켰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여름과 어울리는 흥겨운 일렉트로닉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빌보드 차트를 올킬하며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VAV는 신곡 ‘기브 미 모어’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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