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유웨이(장육위)가 하하와 찍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첫 예능인데 하하오빠랑 같이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외국인` 촬영 후 한국팀으로 출연한 하하와 함께 다정하게 붙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런닝맨`을 통해 한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인 만큼 중국인 유웨이도 하하와 인증샷을 남기며 평소 `런닝맨`의 열혈팬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첫 출연하는 유웨이는 지난 2016년 `스타의 탄생`을 통해 중국에서 데뷔해,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청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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