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안은 `신사업추진본부`를 신설해 신사업 발굴과 창출에 중점을 두도록 했다.
젊은 인재를 발탁해 전진 배치했으며, 창의적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전략기획본부는 `경영기획본부`로, 기업가치제고본부는 `미래전략본부`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8본부 1원 38실 107팀에서 9본부 1원 40실 110팀으로 변경된다.
조직개편과 함께 일부 집행임원에 대한 보직인사도 실시했다.
주택·건축 개발사업에서 실적을 내며 CFO를 역임한 김창환 전무가 신임 신사업추진본부장의 중책을 맡는다.
전략기획본부장 조성진 전무가 경영기획본부장, 기업가치제고본부장 임판섭 상무가 미래전략본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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