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프라인 매장이 신상품 판매를 시작하기 전 고객이 미리 신상품을 보고 구매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예약 판매는 오는 9일 시작한다.
쿠팡은 예약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휴대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신상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 신상품을 받을 수 있다.
쿠팡 예판 서비스에 등록된 상품은 사전예약 가능일자가 표시돼 사전 결제할 수 있다. 발송 예정일을 전날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줘 고객이 상품을 받는 일자를 알 수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9일 예판서비스 상품에 대해 10%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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