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조여정, 남다른 열정과 의지 '오뚝이 모드'

입력 2019-08-05 08:41  




조여정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 조여정은 게스트 체대삼인방과 서핑에 나섰다. 서핑 전 조여정은 혼자서 틈틈히 연습하는 것은 물론 곤대장과 함께 마지막 까지 무한연습을 반복했다.

본격적으로 서핑을 시작한 조여정, 하지만 실전은 쉽지 않았다. 수 없이 몰아치는 파도에 넘어진 조여정에게 포기란 없었다. 조여정은 남다른 열정과 의지로 오뚝이처럼 일어났고 이내 테이크오프에 성공한 것.

조여정은 "너무 좋았다. 못 일어나도 바다에서 계속 넘어지고 파도를 잡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다른 생각을 전혀 못 해서 좋았다"라며 안방극장에 서핑의 묘미와 힐링을 온몸으로 전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의 또 다른 활약이 담겼다. 궂은 날씨가 개고 손님들이 서핑을 할 수 있게 되자 조여정은 자신의 일처럼 좋아했고, 서핑을 마치고 돌아온 손님들 한명, 한명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핑하우스`의 힐링마스터 이자 사장님의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한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