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퍼퓸 브랜드 클린(CLEAN)이 더 깨끗해졌다. 친환경이라는 클린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프탈레이트와 글루텐 프리를 적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린 클래식 라인` 8종을 출시하는 것이다.
클린은 2003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향수를 출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향수 브랜드이다. 동물 착취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로만 향수를 만드는 비건 향수 이기도 한 클린은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옹호와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클린 클래식 라인은 그동안 클린이 지켜온 핵심가치를 비롯해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와 여드름을 유발하는 글루텐을 완전히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웜코튼, 에어, 프레쉬 린넨 등 클린의 인기 제품 8종으로 기존에 클린이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클린 퍼퓸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씨이오인터내셔널 홍보팀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클린 향수 브랜드의 친환경적인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클린 클래식 라인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시향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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