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조단비가 광고 촬영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모델, 작사·작곡가, 요가·필라테스 강사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조단비는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단비랩에서 출시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에 뷰티 모델로 직접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 시즌 비키니를 입기 위해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고 싶거나 체중 관리를 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콘셉트 촬영에서 조단비는 오랫동안 생활 속에서 가꾸어 온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조단지는 “편안하게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 콘셉트인 만큼 일상 속 자연스러운 저의 모습을 담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대한요가원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조단비는 2015년 스스로 가꿀 수 있는 ‘뷰티 다이어리’를 발간해 다이어터들이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KBS1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KJ김민수의 ‘그대가 나의 집’ 작업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조단비는 KJ 김민수와 가수 설하윤의 듀엣곡 ‘축하송’ 작사,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아빠가 딸에게’의 공동 작사·작곡 등 음악 작업으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지난 4월에는 피아니스트 김국연과 프로젝트 듀오 욜로 프로젝트(Yolo Project)를 결성해 ‘믿어줄래’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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