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정보원은 2019년 하반기 식품기술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9월21일, 28일 각각 서울교육장과 대전교육장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식품업계 자격증의 꽃으로 불리는 식품기술사는 20%대의 낮은 합격률과 까다로운 응시자격, 논술형 출제형식으로 수험생들이 도전하기 어려운 시험인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자격시험이다.
이번 과정은 내년 상반기 시험을 목표로 개설되는 총16회, 80시간 과정으로 재직자를 위해 매주 토요일에 진행 된다. 한국식품정보원 교육기획팀장은 이번 과정을 준비하면서 각 부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과 논술시험 대비를 위한 토론학습을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필기합격자를 위한 『무료 면접특강』과 『기수별 수강생 네트워크』 관리로 최종합격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교육서비스의 결과로 한국식품정보원의 식품기술사 합격률은 70%를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19 하반기 식품기술사 과정의 개강에 앞서 8월31일 서울과 대전에서 식품기술사 자격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강사로부터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합격생의 생생한 수험준비과정을 들을 수 있다. 한국식품정보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들의 수강료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품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