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이호근 전 시카고비즈니스매니지먼트 사장

김보미 기자

입력 2019-08-07 11:16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달 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호근 전 시카고비즈니스매니지먼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리테일 금융 업계에만 29년간 근무한 소매금융 및 카드산업 전문가이다.
1990년 리테일 금융 컨설팅을 시작하며 업계 첫발을 디딘 이 대표는 이후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체이스맨해튼카드 등을 거쳤다.
20여년 간 우리나라에서 신용카드, 캐피털, 저축은행 업계의 경영자문을 통해 리테일 금융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창립 준비부터 출범까지의 과정에 참여해 회사의 기틀을 만드는 데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애큐온캐피탈의 경영고문으로 일했다.
이 대표는 2023년 자산 4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