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형 아파트, 품귀현상 겪는 중 … 가격 상승은 물론 청약 성적도 우수해
-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우수한 상품성의 중대형 아파트로 주목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계속해서 소형 면적 위주로만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다 보니 중대형 아파트는 물량이 부족해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 규제로 주택 수를 줄이는 대신 주택 평형을 넓히는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수요자가 중대형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중소형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8년 전국에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 중 전용면적 84㎡ 초과 물량은 2만 684가구로 확인됐다. 이는 2017년의 2만 6188가구 보다 21.01%, 2016년 3만 3075가구보다 37.46% 감소한 수치다.
이렇듯 희소성이 높아진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규모별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수도권 중대형 매매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수도권 규모별 아파트 실거래가를 살펴본 결과, 전월(11월) 대비 증감률 중 전용 85㎡~102㎡의 중대형이 0.1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면적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곳 중 8곳이 중대형 아파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위례포레자이는 전용 108.81㎡이 무려 242.67대 1로 최상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1,078가구 모두 전용 92~106㎡의 중대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939가구 모집에 7만 2,570명의 청약자가 몰려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한동안 시들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소득수준의 증가와 함께 수요는 늘고 있는 반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계속 이어지는 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 역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내 유일의 1군 브랜드 아파트인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전용면적 75~84㎡타입의 중소형 평형과 105㎡타입의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에 나서 상품 희소성 및 수요자의 니즈를 만족할 구성으로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형인 105㎡타입은 채광과 통풍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5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까지 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세대당 차량대수에 발맞춰 세대당 1.39대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 주차장의 천정고를 높여 택배차량의 진출입이 편리하게 설계했다. 또한 모든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지상 공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세대별 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 제공으로 입주민의 품격까지 극대화했다.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예정) 및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교통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주변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으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권이 돋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의 `인천서구 영어마을(GEC)`가 이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특별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글로벌한 교육환경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에 위치한 김포 신도시의 새아파트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도 특장점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현재 모든 가구가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전용 84㎡ 이하는 분양이 완료됐고, 전용 105㎡ 타입이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유현사거리(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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