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곡 `빔밤붐`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보여줬다.
지난 7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와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로켓펀치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여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의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여섯 멤버들은 6인 6색 비주얼과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빔밤붐`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를 선사해 첫 음악방송서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로켓펀치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베트남, 사이디아라비아, 칠레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까지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2019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데뷔곡 `빔밤붐(BIMBAM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첫 음악방송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9일 KBS2 `뮤직뱅크`에서 핫한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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