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 이유, 온다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9일 0시 SNS를 통해 시현, 이유, 온다의 개인과 유닛 콘셉트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나갔다.
시현, 이유, 온다의 개인 사진은 몽환적 아우라와 한층 더 물오른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 강렬한 이미지의 유닛 사진과 전혀 다른 이미지로 대조를 이루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명품 걸크러쉬 에버글로우의 매력을 한껏 선보인 유닛 사진은 강렬하고 도도한 포즈와 매혹적인 눈맞춤으로 카리스마가 폭발하며 강렬 변신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 이런, 아샤, 미아와 시현, 이유, 온다의 콘셉트 사진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상반된 이미지로 독특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에버글로우의 콘셉트와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는 독보적인 에버글로우만의 ‘스파클링 시크’ ?콘셉트로 8월 가요계에 출격,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6인 6색 다양한 여섯 멤버들의 매력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2019년을 대표하는 K팝 신인 걸그룹으로 앞으로 더 눈부신 활동과 성과를 이어나가길 응원한다는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말처럼 에버글로우의 성장 그래프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독보적인 비주얼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오는 8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로 전격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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