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일일 인도네시아 특파원으로 변신했다.
에이스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K-Food Fair’(케이 푸드 페어)에 참석한 에이스가 등장했다. 현지 특파원으로 변신한 에이스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직접 한국 음식을 홍보하거나, 셀프 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면모도 드러냈다.
특히 에이스는 2500명이 넘는 인도네시아 팬들과 함께하며 에이스를 향한 글로벌한 인기까지 입증했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언더 커버)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드러낸 바 있는 에이스는 캐나다 투어를 비롯해 한국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에이스가 출연한 ‘톡톡 정보 브런치’는 매주 화제가 되는 이슈와 뷰티, 문화, 음식, 경제 등 각 분야의 정보를 MC들이 직접 체험하고 취재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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