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데니안 종영 소감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해 준 드라마”

입력 2019-08-16 08:07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맹활약한 데니안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레벨업>에서 데니안은 단테(성훈 분)의 츤데레 친구이자 분노 유발 직장 동료 박실장 역을 맡았다.

단테와 함께 있을 때면 능청스럽고, 쭈굴한 모습으로 코믹 포텐을 유감없이 터뜨리는가 하면, 부하 직원 한철(차선우 분)에겐 자상한 상사로서, 미자(이가원 분)에겐 로맨틱한 연인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마성의 매력을 갖춘 박실장을 완성시켰다.

이에 데니안은 “<레벨업>은 참 재밌게 촬영했던 드라마입니다.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였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인데요. 저 뿐만 아니라 출연했던 배우분들 모두 <레벨업>을 통해 ‘레벨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감독님들, 스태프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렇게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은 일등공신 데니안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