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인하 바람 타고 용인 타운하우스 '베네카운티' 관심↑

입력 2019-08-16 09:32  



지난 달 18일 한국은행이 약 3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금리가 인하되면서 자연스레 투자자들은 적은 금리로 대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 분양가는 요동치면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실제로 도심 속 전원 생활을 이룰 수 있는 타운하우스 역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분양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중 고급형 타운하우스 용인베네카운티는 최근 1, 2단지 분양에 이어 `시엘르 3단지` 선시공, 후분양 소식을 밝히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2~3층 규모로 건폐율 40%, 용적율 80%를 보장한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총 5개 방과 정원, 테라스 등이 함께 갖춰져 있으며, 각 공간은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세대는 산으로 둘러 쌓인 쾌적한 환경과 함께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편리한 주거 환경이 구축됐다. 여기에 주차장 내 세대 당 4대까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은 비즈니스 사무실로 꾸미거나 나만의 작업실로 차고(개러지)를 개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용인베네카운티는 특별한 교육 환경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다. 베네카운티를 중심으로 좌항초교(5분), 제일초교(10분), 용동중(10분)이 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 셔틀이 함께 운행돼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양지 IC가 자동차 3분 거리 단지 근처에 위치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용인 JTC가 설치될 예정으로 접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용인 원삼면 인근 신규 IC를 이용해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로 쾌속 교통망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는 대형 물류 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도 높은 편에 속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 단지,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한편 용인 베네카운티는 단지 내 준고급형 타운하우스 5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며, 타운하우스 건축시공진행은 80%, 2019년 10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베네카운티 시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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