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퍼루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가 19일 발매된다.
2019년 3월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수퍼루키로 떠오른 에버글로우가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dios’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괴물 신인에서 무대 여신으로 변신할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만나 빛을 발할 에버글로우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은 ‘Adios’.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최고의 프로듀싱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서지음,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낸 것이기도 하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화음, 강렬한 신스 라인들이 조합을 이뤄 에버글로우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보여 줄 EDM-POP 장르의 ‘You Don’t Know Me’와 에버글로우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Hush’ 등 수록곡 또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매혹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올 여름 가요계를 올킬할 준비를 마친 에버글로우가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HUSH’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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