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겟(TARGET)이 절제된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19일 타겟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BABY COME BACK HOME’(베이비 컴 백 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춘 타겟은 춤 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강렬한 눈빛을 뽐내거나,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으로 청춘의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와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BABY COME BACK HOME’, ‘너의 눈에 조금씩’이라는 가사는 한층 강력해진 모습도 예고, 타겟이 보여줄 이미지 변신에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타겟의 ‘BABY COME BACK HOME’은 지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다시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트와이스와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음악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Eric Lidbom(에릭 리드봄)과 Mnet ‘프로듀스X101’의 안무가 권재승 그리고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타겟의 ‘BABY COME BACK HOME’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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