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계 '살아있는 전설' 구동명 원장, 마사지의 대중화 선언

입력 2019-08-19 15:18  



현대인들은 높은 빌딩 숲과 숨을 막히게 하는 미세먼지, 달아오르는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 차량 소음 등으로 결코 쾌적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도심 속에서 힐링 장소를 찾고 싶어하는 욕구를 늘 가지고 있다. 신체적 피로를 풀 수 있음은 물론, 마음의 안정으로 심신을 동시에 내려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힐링 공간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강남의 중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사지 카페 오로시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욜로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롯이`라는 한글을 소리 나는 대로 영문을 표기한 `오로시`는 `생각을 내려놓고 오롯이 휴식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카페 오로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로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장점은 짧은 시간에 최고의 휴식을 선물하는 수기 마사지(30분~60분)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에 한국수기마사지협회장인 구동명 원장의 26년간 노하우를 전수받은 전문 수기전문가가 부위별로 관리해줘 제대로 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는 ▲족욕 + 하체순환 33.000원/40분(하체부종, 혈액순환 개선)▲목, 어깨 ,두피: 33.000원/30분 (거북목. 승모근 통증 완화 ) ▲족욕 + 발반사구 + 하체순환 포함 55,000원/60분(다리부종. 혈액순환. 종아리 피로개선)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사지는 워라벨 풍조와 함께 퇴근길 하루 피로를 풀고 귀가하고픈 직장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카페 메뉴도 프리미엄 원두와 힐링 티류를 기본 음료로 구성했으며, 제철 과일과 티를 혼합한 스폐셜 티는 오로시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랑거리 중 하나다. 음료만이 아니라 음식도 특별하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천연발효 라바쉬로 만든 건강 샌드위치는 오로시에서만 맛 볼 수 있다. 터어키식 `카다이프`를 조합한 수제 요구르트는 맛과 건강까지 보장한다.

고객들에게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색의 화려함보다는 바닥과 벽체 공간을 빈티지 스타일로 구현했다. 또한 의자와 탁자, 가구, 소품 등은 북유럽 스타일을 혼합해 둔탁하거나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쉬함을 추구해 고객들이 온전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하나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도심에서 고가의 호캉스 부럽지 않은 마음 편히 제대로 된 힐링을 누리고 싶다면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오로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고객 감사 의미로 8월 말까지 다양한 SET 메뉴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색카페 오로시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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