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산업 발전을 위한 `빅 데이터 프로그램 서비스 개발 및 보급` 관련 업무 협약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며 한집 건너 한집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정부에서 동물등록 의무화가 시작 되면서 각 가정에서도 반려동물에 관심과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 시작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총재:박 상우)은 8월 19일(월) 반려동물 관련 IT 인프라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피엘그룹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애견단체인 한국애견연맹이 국내 애견산업의 저변 확대 및 애견 문화의 정립과 관련 산업 종사자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애견연맹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애견연맹의 박 상우 총재, 전 월남 사무총장, 정 태균 부장, 피엘그룹의 박 효철 회장과 임 지현 대표가 참석해 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빅 데이터 프로그램 서비스 개발 및 보급, 동물등록 의무화 사업 홍보 및 실무지원, 애견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디지털 업무 솔루션 개발 및 보급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 상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총재는 "한국애견연맹의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이 어우러져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피엘그룹의 빅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피엘그룹의 박 효철 회장은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반려동물 관련 IT 인프라 전문 기업인 피엘그룹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적인 벨류체인을 구축하여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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