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진료 봉사현장에서의 스마트기기 진료 등 의료봉사 패러다임 전환 가속화
- 투명한 후원금 모금을 위한 플랫폼 기술개발 후원
- 연중 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성황리 개최 이어져
2003년 UN DPI NGO 등록 후 100만 협력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 마이건설 / 마이디자인) 회장>가 국내외 의료지원사업 3,5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국립암센터, 대한한의사협회 해외의료봉사단 콤스타 등 수많은 의료단체와의 MOU를 통해 확보한 협력의료진과 함께 국내외 의료취약계층 및 의료소외지역으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첨단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 긴급구호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호스피탈 시스템 구축과 전 세계 대륙별 거점병원 건립을 통한 진료시스템 도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봉사와 하체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결합한 연중 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활동도 눈길을 끈다. 본 프로그램은 지자체 및 복지시설과 연계한 공익활동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와 용산구에서 MC 임성훈씨, 방송인 현영씨,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9월 7일에도 대규모 대국민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며, 시설 방문 캠페인 역시 매달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투명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개발을 후원한 후원 플랫폼 프로젝트도 주목된다. 그간 투명성 논란이 있어 왔던 NGO 기부금 모금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차산업 기술력을 접목한 `SD mall`(가칭)을 통해 기부금이 피후원인에게 도달되는 모금과 집행과정 전반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는 허준영 이사장은 “의료봉사의 스마트 첨단진료화와 투명한 기부금 모금을 위한 프로젝트는 스포츠닥터스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업”이라면서 “지구촌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이라면 최전선에서 앞장서는 스포츠닥터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오는 9월 7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대국민 캠페인을, 9월 28일에는 경희의료원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의료지원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한병원협회 60주년 기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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