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및 청년에 전용 66ㆍ74ㆍ84㎡ 총 1,038세대중 250세대 특별공급
서한이 작년 11월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공급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가 8월 23일(금)에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250세대의 특별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국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주거혁신정책으로 무주택자들이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민영 분양아파트 수준의 최신형, 고품질 임대아파트에 최장 8년간 내집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신뢰받는 주거대안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신혼부부?청년 특별공급은 기존 일반공급보다 더 좋아진 임대조건으로 선보일 예정이라서 젊은 층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임대료가 시세대비 95% 이하로 책정되었던 일반공급에 비해, 신혼부부?청년 특별공급은 시세대비 85% 이하로 책정되어 전용84㎡ 기준 10만원대의 부담없는 월임대료를 실현했다. 또한 최장 8년간 거주가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2.5% 이하로 제한되어 부담없이 장기임대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의 비율을 형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거주지역, 자산보유액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무주택세대 구성원, 소득여건 등 특별공급 신청자격에 충족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청년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이어야 한다. 또한 둘 다 임대기간 종료일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여야 한다.
대구국가산단 내 159개 첨단기업을 비롯해 인근 달성1·2차 산업단지, 넥센타이어, 창녕대합산업단지, 동고령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워라밸입지를 자랑하는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민간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와 커뮤니티,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4베이-4룸(알파룸), 팬트리, 안방워크인드레스룸, ㄷ자형주방구조 등 최신 평면트랜드를 적용하였으며, 중앙광장 e스테이스퀘어, 물꽃정원, 물소리정원 등 휴식과 산책이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를 설계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1,038세대 대단지에 어울리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은 인근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며 2019년 11월 예정으로 대구국가산단 내 가장 빠른 입주를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월 10만원대 임대료로 8년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직장·학교·도심·자연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는 물론, 평면설계와 커뮤니티의 수준도 높아 2030세대 신혼부부와 청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전용 66㎡A/B, 74㎡A/B/C, 84㎡A/B/C 총 1038세대 대단지로 금회 신혼부부?청년에게 250세대를 특별공급한다. 청약접수는 8월 27일(화)~29일(목)에 인터넷(국가산단 서한이스테이 홈페이지) 접수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 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