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약 7개월 만에 신곡 ‘KKILI KKILI(끼리끼리)’로 돌아왔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Bravo My Trip(브라보 마이 트립)’ 타이틀곡 ‘KKILI KKILI(끼리끼리)’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2017년 복고 댄스곡 ‘쟈니고고’로 데뷔한 귀여운 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의 새 싱글 ‘Bravo My Trip’은 지난 1월 발매한 ‘CANDY(캔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KKILI KKILI‘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곡의 경쾌하고 신나는 느낌과 함께 그레이시 멤버들의 귀엽고 애교 어린 목소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CANDY’를 통해 사랑스럽고 깜찍한 인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KKILI KKILI‘에서는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그레이시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통하게 될 거니까` ‘서로만 아는 feeling’ ‘같은 공간 시간 생각’ ‘같은 느낌 설레임 말투’ 등 데칼코마니처럼 우린 마음이 통하게 되고 결국 사랑에 빠질 거라는 당당한 가사가 그레이시의 반전 매력을 배가시켜 무대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높아졌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돌아온 그레이시의 신곡 ‘KKILI KKILI‘ 컴백 무대는 23일 오후 5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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