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가 이번엔 탐정으로 변신해 돌아온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Mnet 채널에는 27일 오후 7시, M2 디지털 채널에는 8시 `에버글로우 랜드` 3화를 방송한다. 이번 에피소드만 한 시간 일찍 시청자들을 찾는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숙소 룸메이트로 이루어진 팀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으로 나뉘어 글로우볼을 찾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본격적인 여행 전, 숙소를 최초로 공개하는 에버글로우. 이들은 잠에서 덜 깬 얼굴로 제작진들을 맞았지만 주어진 힌트들을 통해 글로우볼을 꼭 찾겠다며 의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스포츠 체험 센터, 시장, 동굴 등 세 곳으로 뿔뿔이 흩어진 에버글로우. 특히 이들은 오로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한다는 소식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바로 `못 하는 것 없는` 에버글로우로 돌아와 힘차게 여행을 시작한다. 아울러 이번 에피소드에는 일상을 벗어난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목적지에 도착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탐정의 촉`을 발휘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글로우볼을 찾는다.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을지는 27일 오후 7시 3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 랜드`는 에버글로우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방송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와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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