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온라인 사모펀드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자문업자와 협력해 사모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12개 자문사와 제휴를 맺고 메자닌, Pre-IPO, 롱숏, 부동산, 확정금리부 담보부채권 등 다양한 투자전략의 사모펀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만 7개 사모펀드를 설정했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상무는 "공모펀드와 함께 다양한 사모펀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자산군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당사의 온라인 사모펀드는 동일상품이라도 낮은 투자비용이 적용돼 투자수익이 추가로 올라갈 수 있으니 저금리 시대 이런 혜택을 꼭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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