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브릭이 `다락방 별보기`를 통해 감성을 나눈다.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더브릭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학동역 인근 엠팟홀에서 진행되는 신개념 라이브 뮤직토크쇼 `다락방 별보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한다.
이시은과 재성이 MC를 맡은 `다락방 별보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라이브 무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공연. 더브릭은 이날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다락방 별보기`는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더브릭은 물론 서온과 박소은, 그리고 eunoo까지 총 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기 때문.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과 풍성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브릭은 메이져세븐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많이 설렌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2017년 9월 `너라는 위로`로 데뷔한 더브릭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아티스트다. `끝인 건가봐`, `인터뷰`, `뷰티풀 러버`, `그 날, 그 때` 등을 발표하며 `감성고음`, `고음종결자` 등의 수식어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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