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림’ 김보성 “난 韓 토종 의리 스타…과거 일본-홍콩에서 알아봤다”

입력 2019-08-29 14:39  




‘보성강림’ 김보성이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콘텐츠 ‘보성강림’ 촬영에서 김보성은 서울 남산으로 나들이를 갔다.

김보성은 남산에 오르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고 “예전엔 일본이나 홍콩 쪽에서 (나를) 알아봤다”라며 “굉장히 신기했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인사를 하며 “코리안 액션 파이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던 중 몇몇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보성을 알아봤고, 김보성은 관광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의리”를 외치는 등 행복해 했다.

특히 “난 대한민국 토종 의리 스타”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리 스타가 국제적으로 가야 되는데…”라고 김보성 특유의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의 남산 나들이 편은 29일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와 스튜디오 프리즘의 ‘보성강림’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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