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외식업계 큰 손 ㈜디딤의 경영 정책이 탄생시킨 걸작
뼈대가 탄탄한 구조물은 몇 십년, 아니 수백년이 흘러도 그 자리 그대로에서 나름의 고풍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런 가치는 비단 이런 구조물만이 가진 특성이 아니라 그만큼 얼마나 오랜 기간 탄탄한 지지 기반을 가지고 오랜 기간 꾸준함을 유지하느냐는 측면에서 생각해 볼 대목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폐업이 만연되고 있는 요즘 국내 외식 및 주점 창업 시장의 상황을 보더라도 시사하는 바가 큰데, 모태, 즉 뼈대인 운영 주체의 탄탄한 경쟁력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서 나온다.
최근 맛있는 주점을 표방하면서 색다르고 느낌 있는 분위기, 시기를 고려한 가성비, 그 중에서도 모태 기업의 탄탄한 기반으로 술집 창업 시장을 선도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은 ㈜디딤을 모태로 삼는 브랜드로서 탄탄한 기반이 뒷받침하는 만큼 업계 경쟁력을 키워나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 디딤은 30평 남짓 작은 갈비 집에서 출발해 축산물 및 식품제조공장 설립, 마포갈매기 등의 브랜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디딤은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금의 일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자리잡기까지 세 가지 운영 원칙을 고수 중이다. 첫째,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또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한식을 성공적으로 알리는 글로벌 외식 기업을 추구하는데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등으로 인해 촉발된 한일 갈등 속 일본풍 선술집이나 외식 관련 아이템이 국내 고객들에게 외면 받는 상황에서 한식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디딤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이는 대목이다. 실제로 `여기 미술관`은 목조 내 외관의 한국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담은 그 시절 아련한 익스테리어를 추가한 분위기 덕분에 최근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딤은 조직내, 외부로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과 파트너까지 모두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를 목표하며 `여기 미술관` 역시 이런 상생의 경영에 부합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렇듯 바람직한 경영 철학과 다양한 브랜드 성공 경험 노하우는 `여기 미술관`에도 고스란히 이식되면서 성공 DNA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면서 앞으로도 술집 창업 시장을 선도해 나갈 확실한 경쟁력이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오는 9월 18일 신메뉴 출시를 앞두면서 다시 한 번 `맛있는 주점` 답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치면서 새로운 `맛의 전시회`에 대한 고객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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