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지난해 상가 평균 권리금 4,535만원…1㎡당 68만원

신인규 기자

입력 2019-09-04 09:36  

    지난해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이 4,53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은 4,535만원, 1㎡당 평균 권리금은 68만4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5,472만원인 서울이었고, 인천 4,161만원, 부산 4,054만원, 대전 4,048만원, 광주 4,023만원, 대구 3,570만원, 울산2,351만원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5,513만원을 기록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의 권리금이 가장 많았고 숙박 및 임대업 5,140만원, 도매 및 소매 4,696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 3,207만원,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2,654만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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