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1차 프로모션에 이어 2차 창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번 2차 프로모션은 셀렉토커피 관계자가 입을 모아 ‘역대급’ 수준이라 할 만큼 파격적인 특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셀렉토커피는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이번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파격적인 창업 비용 할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1차 프로모션 이후로 또 한 번 창업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보이며, 해당 혜택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의 혜택은 셀렉토커피 본사와 상담하는 예비 점주에게만 공개할 계획이다. 1차 프로모션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진행인 데다가, 역대급 창업 혜택이 포함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빠른 참여가 필수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창립 15주년 맞이 창업 특전을 고민하던 중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창업 고민인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2차 창업비용 할인 프로모션은 ‘역대급’으로 준비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셀렉토커피가 운영 중인 대출 지원 시스템까지 이용하면 큰 평수 매장 창업에도 무리가 없을 수준이다. 셀렉토커피는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카페 창업 대출을 지원 중이며,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셀렉토커피는 매출 50%를 차지하는 핵심 메뉴 아메리카노를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하며 ‘골라 마시는 커피’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했다. 더욱이 셀렉토커피의 원두는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어, 품질·가격 경쟁력 모두 뛰어나다. 이 때문에, 점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만큼 탄탄한 메뉴 경쟁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이뤄지면서 자사의 메뉴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호감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특히 KBS2 <닥터 프리즈너>, JTBC <멜로가 체질> 등 대중적인 작품에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파워 강화는 물론 가맹점 매출 증진의 효과까지 노리는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환경 개선에도 힘쓰는 등 마케팅부터 가맹 시스템까지 책임감이 강한 가맹본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슈였던 인건비 문제에는 무인결제 시스템(키오스크)을 도입했고, 전용 소스와 흑당,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 간편한 레시피도 개발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장 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중이다.
탄탄한 경쟁력에 역대급 창업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현재 하반기 카페창업을 노리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사전 예약 시 서울 본사에서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부산 지역 창업설명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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