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REK) 2019, CCD 부스에서 상담 진행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이 프롭테크 시장의 라이징 플랫폼 ㈜친친디산업개발, 절세TV와 손잡고 역세권 청년주택 시장에 진출한다.
BDO는 세계 5위 회계법인 네트워크로, BDO의 국내 멤버펌인 성도이현회계법인은 전문 회계사만 130여명을 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이다.
친친디산업개발은 한국형모듈러주택 <SLP>와 공유주택관리브랜드 <청춘별장>을 런칭하고 올 한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진주택관리플랫폼으로, IT기술 바탕의 유명 건설 부동산기업들이 회원사로 있는 프롭테크포럼의 회원사다. 친친디CM그룹 계열사인 절세TV는 부동산, 건축 분야 전문 세무플랫폼으로 토지나 건물을 소유한 고객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일 세 회사의 대표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 참여를 필두로 향후 협력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원스톱 개발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에서 지주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며 추진을 독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지주가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절차나 과정상 어려움이 있다. ㈜친친디산업개발은 원스톱플랫폼을 구축하여 역세권 지주들을 위한 ORS(Owner`s Representative Service)시스템으로 역세권 청년주택 추진을 돕는다. ㈜친친디산업개발은 얼마 전 월드건설산업㈜과 공동으로 `월드 메르디앙 더 블루`라는 역세권 청년주택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이번 BDO성도이현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친친디산업개발의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 플랫폼은 더 견고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 셈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시 일어날 수 있는 상속 증여 문제에 있어 건축 세무 전문 절세TV와 함께 BDO의 해외 가업승계 기법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표 회계사인 박근서 대표를 비롯, 가업승계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포진한 BDO성도이현의 전문성이 보태져 역세권 청년주택은 물론 토지주들의 전반적인 상속, 증여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해결해주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의 상속 증여전문가들은 행사장 CCD부스에서 직접 고객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친디산업개발과 절세TV는 이외에도 서울시 역세권의 다양한 땅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들과의 공동사업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9월 5일부터 3일간 (9.5-9.7)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한경 리얼티 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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