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가 오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VAV 2019 MEET&LIVE in MANILA’를 앞두고 현지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VAV는 지난 5일 필리핀 현지 유명 토크쇼 ‘TWBA(Tonight with boy abunda)’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해 남다른 위상을 자랑했다.
이날 VAV는 필리핀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동시에 필리핀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유명 MC 티토 보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ABS, CBN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방송은 6일 방영된다.
또 6일 오전 VAV는 UKG 생방송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해당 방송 MC는 피파이가 진행하며 전 세계에 VAV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 VAV는 mor 라디오는 물론 필리핀 내 가장 유명한 낮 방송인 It`s showtime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프레스콘 기자회견, 각종 유명 매체의 방송, 라디오, 토크쇼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필리핀 현지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VAV를 향한 현지 언론의 열띤 취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현재까지도 VAV는 필리핀 수많은 매체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VAV의 인기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VAV는 오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 ‘VAV 2019 MEET&LIVE in MANIL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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