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일(Mail)이 목소리만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일이 참여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OST Part. 17인 ‘꿈처럼 괜찮아질까’가 공개됐다.
‘꿈처럼 괜찮아질까’는 메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특징인 발라드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메일의 독보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애틋한 감정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꿈처럼 괜찮아질까’는 MOT(엠오티) 레이블에서 프로듀싱한 만큼 대표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벤, KARD, 소유X정기고의 작곡가 박정욱 그리고 워너원, 샤이니의 작곡가 김준일이 힘을 보태기도 했다.
5월 ‘DM(매일이 선물)’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메일은 8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로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고, 각종 축제와 커버 영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일이 OST에 참여한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고 단호하게 진단하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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