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신곡 ‘음파음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레드벨벳이 16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는데, 특히 막내 조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특유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조이는 아워글라스 실루엣이 트렌디한 카키색 헤링본 자켓에 깔끔한 코팅 진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기본 아이템에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헤링본 패턴 자켓을 걸쳐 무심한 듯 트렌디한 아웃핏으로 연출한 공항패션의 모습은 떠오르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음파음파’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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