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핵인싸' 캠페인…"인터넷 개인정보, 내가 지킨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19-09-16 14: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연다.

방통위는 오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19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포털·쇼핑·게임·방송·SNS 등 국내외 정보통신사업자 및 관련 협회·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핵인싸`라는 신조어를 모티브로, `핵심 인터넷 사이버 보안수칙`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홍보한다는 의미다.

`2018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년보다 이용률이 높아진 온라인 결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한다.

공식 캐릭터 `지킬, 앤, 가이드`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 캠페인 기간 `제2회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공모전`을 열고, 우수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의견을 제출한 참가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온라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개인정보 보호 실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