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 차)"라는 짤은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허지웅은 데님셔츠에 모자를 쓴 가벼운 차림이다. 지난달 암투병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더욱 밝아진 얼굴색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꾸준히 치료에 전념해온 그는 지난달 7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라면서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허지웅 건강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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