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의 전소민, 전지우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DSP미디어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에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두 번째 싱글 `Dumb Litty(덤 리티)` 유닛 티저를 게재했다.
신보 `Dumb Litty`의 첫 번째 유닛 티저 주인공은 멤버 전소민과 전지우. 이들은 유닛 티저 속에서 지난 개인 콘셉트 티저와 같이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로 등장했다.
전소민은 클로리스와 아프로디테, 전지우는 헤라와 아테나로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두 멤버는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티저의 마지막 부분, 아테나의 모습을 한 채 검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지우와 아프로디테로 분한 전소민이 번갈아 등장하며 영상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디오니소스, 아레스, 제우스, 토르 등 신화 속 `남신`들로 변신한 J.Seph과 BM의 티저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풀어놓은 개인 콘셉트 티저, 단체 포토 티저 등으로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KARD.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Dumb Litty`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멤버 BM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KARD의 신보 `Dumb Litt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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