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락미륭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동 138번지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1986년 준공됐다.
3호선 경찰병원역과 8호선 가락시장역, 5호선 개롱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도계위 결정으로 이 아파트는 현재 15층, 용적률 180%, 435가구에서 재건축을 거쳐 최고 21층, 용적률 299.25%, 612가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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