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색다른 아웃도어 필름이 화제다.
지난 주 유튜브와 각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된 썸웨어 프로젝트는 류준열의 리얼 여행기를 다룬 디지털 필름으로 배우가 직접 3일동안 남해 섬에 머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준열은 영상에서 배를 타고 섬에 찾아가 2박 3일의 시간 동안 직접 섬 사람들을 만나고 바닷길을 걷고 석양과 일출을 보며 자유로운 여행을 이어갔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고 경험하는 류준열의 모습에서 아웃도어의 브랜드의 건강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냈다는 평이다.
평소 휴식 기간 때마다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팬들과 공유 하는 것을 좋아했던 류준열은 상반기 여행 예능을 통해 자신이 새로운 공간과 사람을 만났을 때 최대한 즐기는 방법에 대해 공유 한 바 있으며 그린피스 환경운동 캠페인 체험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 큰 반응을 얻었다.
광고 관계자는 “보통 아웃도어 광고는 계절과 브랜드의 컨셉에 따라 이미지를 보여주는 추세가 있었는데 이번 광고는 류준열의 여행과 자연을 체험하는데 있어 적극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를 그대로 옮겨 주목 된다. 올 가을 산과 바다에서 자연을 만끽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짓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생일 팬미팅을 가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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