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대한항공, 3분기 실적 기대하회…목표가↓"

이민재 기자

입력 2019-09-25 0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이 25일 대한항공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9.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이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9년 연간 실적(영업이익기준)을 13.5% 하향한 데 기인한다"며 "대한항공의 2019년 3분기 (별도)실적은 매출액 3조 3,002억원, 영업이익 1,306억원으로 당사, 시장의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항공화물부문의 수송 및 수율(Yield) 하락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국제여객부분은 일본노선의 부진, 2019년 일반노조 상여금 50% 인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분 약 300억원 반영 등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두 연구원은 "주가는 2019년 고점대비 약 43% 하락하여 바닥권이라는 인식은 확산되고 있으나,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