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경 핀테크 대상 2019 시상식이 2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농협은행은 통합 모바일뱅킹 앱(응용프로그램) ‘NH스마트뱅킹 원업’으로 서비스 분야 대상을, 에이젠글로벌은 금융전문 인공지능(AI) 솔루션 ‘아바커스’로 테크 분야 대상을 받았다.
서비스 분야 대상에 선정된 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 원업’은 5개 개별 앱을 하나로 통합해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테크 분야 대상을 받은 에이젠글로벌의 ‘아바커스’는 금융의 핵심 영역인 신용평가, 언더라이팅, 고객 관리, 이상징후탐지 등의 업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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