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진호가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호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하고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김진호가 약수터에서 물을 받는 도중 영감을 받아 <노래샘>이라 직접 지었으며, 노래샘에 찾아온 이들이 잠시 마음 축이고 가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파워풀하면서도 짙은 감수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갖고 있는 김진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는 3일 공개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노래샘`의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진호는 오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인 세 번째 정규 앨범 `노래샘`을 발매한다.
한편,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오랜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2019 김진호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은 2일 정오(낮 1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