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0월 중 공모를 거쳐 연내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상장주관은 IBK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캉골(KANGOL)과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브랜드 등을 수입·제조 유통하는 SJ그룹은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모자 단일 품목 아이템과 가방, 의류 등을 출시했다.
SJ그룹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캉골 키즈 등 기존 브랜드의 확장만이 아니라 전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대해 세계인 모두가 즐겨 찾는 글로벌 브랜드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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