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떠오르는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과 함께 듀엣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의 활동을 마친 앤씨아가 5개월 만에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받으며 선배가수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HYNN(박혜원)과 함께한 듀엣곡 ‘헤어질 자신 있니’를 공개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은 지난 3월 발매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발매 후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다양한 버스킹 무대와 라이브 영상들이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차트 역주행을 시작하여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 후 3주 만에 재출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앤씨아와 유희열, 양파, 벤, 허각 등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으며 ‘헬고음녀’, ‘여자 발라더 신성’이라 불리는 HYNN(박혜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헤어질 자신 있니’는 오는 10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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